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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동 6개 민간단체서 이재민 돕기 이불 66채 기탁


[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2일 통장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에서 백암 ? 원삼면 이재민을 위해 220만원 상당의 차렵이불 66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방영 통장협의회장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이불은 백암면과 원삼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해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준 6개 민간단체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 같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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