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일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지역내 다문화가족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200매 후원금품 전달식을 했다고 전했다.
예금보험공사는 다문화사회 결혼이주여성들의 국내 적응 및 생활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관들을 방문하여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국민행복을 위한 예금보험공사의 감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預感)’ 브랜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그분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미혼모부자·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후원자들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예금보험공사와 같이 뜻을 함께하는 공기업 후원자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가족의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맞춤형 가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굴함하여 가족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