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토지정보과 주소정책팀에서는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부서는 도로명주소 홍보문구가 새겨진 코로나19 감염 예방 마스크 목걸이 100개를 새마을회에 방문하여 배부하였다.
마스크 목걸이는 마스크를 잠깐씩 벗었을 경우 따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두지 않아도 목걸이처럼 목에 걸어둘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환경에 노출된 새마을회 봉사자분들의 마스크 분실을 예방할 수 있으며, 손쉽게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할 수 있어 방역 및 청소활동을 실시하는데 유용하다.
한 새마을회 봉사자는 “잠깐씩 물을 마실 때마다 마스크를 벗어 주머니에 넣고 다시 빼서 사용하는게 번거로웠는데 마스크 목걸이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할 수가 있어 편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토지정보과장은 “현재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관내 방역과 청소에 가장 앞장서는 새마을회 봉사자분들이 마스크 목걸이를 사용하여 마스크 분실을 방지하고 위생적으로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아울러 도로명주소가 널리 활용되어 실생활에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