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이천시 증포동(동장 박원선)은 8월 29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증포동 주요도로변 예초 작업과 함께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증포동통장단협의회(협의회장 김정희)가 주관한 이 날 예초 작업과 방역활동에는 증포동통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안흥동과 갈산동, 증포동과 송정동 등 지역을 2개 조로 나누어 주요도로변의 예초 작업과 함께, 버스정류장, 증포동사무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주관한 증포동통장단 김정희 협의회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차단하고 조기 종식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방역활동에 나섰다. 특히 주말임에도 다 같이 참석해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구슬땀을 흘렸다.
증포동은 안흥, 갈산, 증포, 송정동 등 4개 동 50개 통장단으로 구성된 이천시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그동안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기본적인 행정지원 업무 외에 독거 노인 등을 대상으로 재난소득신청 홍보, 코로나19 방역활동, 손세정제 나눠주기 운동은 물론,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증포동장(박원선)은 통장단협회의의 예초 작업과 방역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며, 통장단을 중심으로 관내 단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