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국장 윤무현)는 민선 7기 역점 추진 사업 The Green & Beauty 프로젝트 푸르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지난 1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시 송산권역은 다시 걷고 싶은 거리를 위해 한발 앞장서서 불법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무단투기 다발지역을 선정해 불시에 단속을 나가거나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 운영하는 등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송산권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용 CCTV(스마트 경고판)을 2016년부터 설치하여 현재 6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경고판은 3대의 cctv가 장착되어 센서가 24시간 내내 움직임을 감지하여 움직이는 대상이 있을시 경고음성이 나오면서 국부조명이 순간 환하게 비춰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려는 사람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무단투기시 녹화자료로도 활용되는 등 의정부시를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발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의정부시 고산동 소재 부용천변 일대에 부용천 정비사업과 고산지구 개발공사 등으로 인해 인적이 드물어 야심한 밤을 틈타 차량을 이용해 폐기물을 대량으로 무단투기를 하는 행위가 발견되었다.
송산3동 허가안전과 소속 도시미관팀 직원들은 무단투기 행위자를 찾기 위해 현장을 샅샅이 살피고 주변 스마트 경고판과 CCTV를 확인하는 등 동분서주한 끝에 무단투기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차량의 행적을 발견하였으며 의심차량을 ?아 관외지역을 탐색하거나 무단투기 현장을 야간단속 하는 등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행위자를 적발하고, 행위자에게 무단투기 폐기물을 전량 수거하여 깨끗이 원상복구 하도록 하였으며 폐기물 관리법 위반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했다.
송산권역은 현재 무단투기 근절에 앞서 불시 야간단속을 통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적극적인 계도활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며 매년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을 선정하여 스마트 경고판 설치위치를 논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정부시가 다시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할 그날까지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