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상돈 의왕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에 개최된 이날 월례조회는 직원들이 각 부서에서 화면을 통해 영상을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GTX-C노선 의왕역 정차를 위한 노력을 비롯해 민선7기 후반기 공약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공직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시설폐쇄 예방 및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전 직원의 1/3 이상이 재택근무 중에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