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올해 발생한 지방세 체납액을 신속히 징수하고 세수를 확충하기 위해 8월 6일 개인 체납자에게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인 체납자에게는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추진하는 '지방세 현년도 체납 일제 정리'의 하나로, 납세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안내를 통해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알리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휴대전화 전자고지와 간편 납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종이 고지서 수령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다.
특히 실제 거주지가 불분명하거나 해외 체류 등의 사유로 지방세 고지서를 제때 확인하기 어려운 납세자도 카카오톡을 통해 체납 사실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납세 편의 증진은 물론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체납액 징수는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자진 납부를 독려하는 동시에 일시에 납부할 여력이 없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세무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