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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마스크착용 의무화’ 계도 캠페인 펼쳐

하남시 관내 13개동 협의회를 통해 일제 추진

[KNT한국뉴스타임]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회장 유병윤)는 지난 28일 경기도민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하남시 새마을지회 주관으로‘범시민 마스크착용 생활화’계도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새마을회가 주최해 각 시ㆍ군 새마을 지회의 주관으로 관내 13개동 협의회가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관내 13개동 협의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항균물티슈를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유병윤 지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심각한 상황”이며, “이재명 도지사의 경기도민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시민 마스크 착용 생활화 운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명수 춘궁동 협의회장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우리 모두가 방역주체가 되어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자”며, “바쁜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함께 해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성곤 신장2동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하루 빨리 지역경제가 회복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마스크착용 캠페인 추진 외에도 김장 나누기, 사랑의 밥차 봉사, 나눔장터 등 지역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전파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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