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원립, 부녀회장 박영남)는 지난 28일,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방역 첫 실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합동방역 활동은 신도시 및 관내 아파트 상가, 버스승강장, 마을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김원립 지도자회장과 박영남 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위험이 항상 있어 완전 종식 때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생활 방역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