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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8월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 통해 여주 청년의 몸과 마음의 면역력 높아지길 희망

[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여주 청년(만 18세 ~ 39세)을 대상으로 8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여름 코로나 19로 지쳐 있을 여주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계획했다.

현재 여주 청년 60명이 집콕! 방콕! 성장독서(독서), 모기 안녕!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공예·취미), 손바느질로 면마스크 만들기(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수강 중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만들기 재료와 도서를 수령 후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센터 블로그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제공, 독서 교육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감상문 제출과 피드백이 이뤄진다.

참여 청년들은 만족도 조사 설문을 통해 “실용적이고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동영상을 반복적으로 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요즘 꼭 필요한 프로그램”, “현재 듣고 싶은 말들이 가득했던 책을 읽게 되고, 소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할 계획이며,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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