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식,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비대면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지원활동은 가산면 저소득 노인 73개 가구에 사랑의 떡과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 및 취준생에게는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정하도록 하여 학습지 및 수강권을 지원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지원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지원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경식 공공위원장은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