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옥천면 새마을회(허철호 지도자 회장, 우상희 면 부녀회장)에서는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돼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과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8월 28일 옥천면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은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옥천면 아신역과 양평농협 옥천지점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도록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옥천면 새마을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면사무소, 마을회관, 농협 등을 비롯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은 올바른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한 만큼, 개인방역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