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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갑 전·현직 시구의원 9인의 고용진 국회의원 재선 도전 지지선언

이은주, 오한아 시의원

[KNT한국뉴스타임] 더불어민주당 노원갑지역위원회 소속 서울특별시의회 이은주(노원2), 오한아(노원1)의원과 서영진·문상모 전 서울시의원, 정도열 전 노원구의회 의장, 차미중·부준혁·이칠근·최윤남 노원구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의 재선도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고용진 의원은 1995년 노원갑 지역에서 서울시의원을 시작으로 지난 20여년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부의장실 비서관, 민주당 원내총무실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제4대, 제5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2년 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를 거쳐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지방자치국장의 임무를 수행함은 물론, 한국환경자원공사(현 환경공단) 기획관리 이사, 민주당 대표실 부실장, 민주당 18대 대통령선대위 소통본부 운영지원단장 등 다양한 정치활동을 해왔다.

특히, 노원갑 전·현직 시·구의원에 따르면 고용진 의원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8년 만에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노원갑을 민주당의 품으로 되찾아 왔고 당선 이후 월계·공릉지역은 확실한 변화를 이뤄냈으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동북선 경전철 사업, 경춘선 숲길공원 조성 등 수 년 간 지지부진했던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했고, 4년 전 주민들께 드렸던 공약의 대부분의 결실을 맺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27년 간 월계·공릉에 거주하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고용진 의원만이, 월계·공릉 발전의 로드맵을 가장 잘 아는 고용진 의원만이, 현재 진행 중인 지역 사업들을 일구어 낸 고용진 의원만이, 지역발전을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노원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중단 없는 노원발전을 위해, 더 나아가 힘 있는 노원발전을 위해 월계·공릉 발전의 적임자인 고용진 국회의원의 재선 도전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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