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지부장 전정규)는 2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위문품으로 1천3백만 원 상당의 청소기(62대)와 누룽지(82개)를 전달했다.
전정규 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호우피해 농가를 위로하기 위하여 이천시 40여 개의 양돈농가가 참여하여 위문품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위문품 전달로 호우피해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며 위문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
문호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이천시 양돈농가 및 한돈협회 이천지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