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환경(대표 김형택)은 8월 20일 시흥시 신천동 관내 주거취약계층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신천동 신흥마을 4길 10-1(성원주택) 지하가구에 5년이상 주거내 적체되어 있는 가구 폐기물 등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대일환경(대표 김형택)은 시흥시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업체로 해마다 신천동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관내 저소득가구에 후원품 등을 지정기탁하고 있으며, 신천동 관내에는 주거 취약가구가 타동 보다 많으며, 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주거개선사업 및 후원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업 수혜 대상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처리할 수 없는 적체 폐기물들이 많아져 악취, 바퀴벌레 등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신천동 주민센터와 수거업체에서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웃주민들도 작업을 하는 동안 도움을 주며 감사의 마음을 함께했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관내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해 지원해주신 ㈜)대일환경(대표 김형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