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식생활의 관리를 지원?관리하는 (사)의정부시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센터가 최근 진행한 채소와 친해지는 힐링 프로그램‘다 함께 오감놀이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께 오감 놀이터’는 아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채소 중 하나인‘토마토’를 주제로 오감놀이 교육 영상, 토마토 요리 영상 및 교육 재료(토마토, 점토놀이 kit 등)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의정부 내 영?유아 6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토마토를 그렇게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었는데 이번 교육 후 토마토를 잘 먹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놀이 방법을 이용해서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사)의정부시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센터를 지원하며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과 함께 비대면 교육을 유지 및 활성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