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상시적으로 발굴하여,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이 발생하였으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가 없는 취약가구를 직접 또는 협력기관과 함께 발굴하여, 오랜시간 동안 집중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는 시민들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는 노인 및 장애인 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수시로 출장하는 등 능동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29가구를 신규로 발굴할 수 있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2020년 8월 1일 기준으로 22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필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 난도인 집중사례관리 업무수행에 애로사항이 많지만, 수혜자 가구의 욕구와 문제가 모두 해소될 수 있도록, 진정성과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