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동헌)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안동 소재 3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을 8월 23일(일) 진행하였다.
이번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사업은 사랑의 비둘기봉사단(단장 이석원) 회원 20여 명이 3조로 나누어 침수로 인한 도배.장판 시공을 포함하여 LED전등 교체 및 벽면 곰팡이에 따른 유해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폼블럭 시공도 병행하였다.
이석원 단장은 “코로나가 악화되어 어려운 상황에서 침수피해로 더욱 위축 되어있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도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이 하루빨리 원 생활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사업을 매월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