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정서적 소진과 피로를 경험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비대면 심리방역 프로젝트 ‘코로나지만 괜찮아’를 오는 9월부터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지만 괜찮아’는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일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젝트이다.
SNS 인스타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지만 괜찮은 모든 활동에 대해 게시하고 #코로나지만 괜찮아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해시태그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하남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 200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하남시민의 코로나 우울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ajeongse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