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대한적십자사 가능동봉사회(회장 김복례)는 8월 20일 가능동주민센터에 침수피해자들을 위해 생필품키트 82상자를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가능동봉사회는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의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김복례 회장은 “가능동 내 침수피해자가 많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 침수피해자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십자에서 지원을 받아 기증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능동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가능동 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증받은 생필품키트 82상자는 침수피해로 자연재난 피해 신고서를 접수한 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