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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수해쓰레기 수거에 총력 지원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쓰레기를 수거하는 민관군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농촌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4H연맹, 청소년지도위원회 9개 단체와 육군 제2756부대 군병력 및 마을주민, 공무원 등 2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해쓰레기 발생량을 사전에 파악해 구간별로 적정 인력을 편성하는 등 효율적인 수해쓰레기 처리를 위해 노력했다.

최병문 신북면 이장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신북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신북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군이 서로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화 활동을 통해 신북면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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