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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편의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용문농협으로 재배치!!


[KNT한국뉴스타임] 군민의 편의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용문농협으로 재배치!!

경기 양평군은 8월 14일 용문도서관 내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용문면에 위치한 용문농협으로 재배치했다.

양평군은 주민등록등(초)본, 농지원부, 교과부 증명, 국세증명, 지방세 증명 등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민원수요가 많은 곳에 총 25대의 무인발급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에는 민원바로센터에서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무인발급기 이용현황 분석을 통해 이용율이 가장 저조한 무인발급기를 그간 민원수요가 지속 증가해 온 용문 농협으로 재배치하여 용문면민의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무인민원발급기 재배치는 용문면 청사 이전에 따라 용문농협과 청사와의 이동 동선 증가로 제증명 등 간편 민원행정 서비스에 불편을 겪고 있었던 군민들의 민원사항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민들에게 더 편리한 고객 감동의 감성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숨겨진 곳곳의 민원사항들에 더 귀 기울여, 군민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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