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청평] 19일 가평군 청평면사무소 앞 가평보건소 이동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후원 물품이 이어졌다.
가평군농협(조합장 최승수)에서 생수와 음료, 청평면사무소 (면장 이기학)에서 빵과 음료, 지역언론 가평팩트에서 생수, 가평평생사업소에서 대형선풍기가 전달되었다.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회장 이명수)는 가평군축협(조합장 조규용)과 가평군산립조합(조합장 장기명)의 후원으로 의료진에게 갈비찜 점심과 아이스 커피를 전달하였다.
의료진은 “지역의 많은 분들이 지원 해 주고 걱정 해 주신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밝혔다.
장마가 끝나고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어 방호복은 입은 의료진은 연신 땀을 닦아내고 있었다. 청평면에서 연속으로 코로나19 26번째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여 당분간 청평면 이동 선별진료소는 운영 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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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8-19 2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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