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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서울경기 237명 역대최대..방역당국 "더 늘어날 것"

가평군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지역감염 확진자 4명 발생
[KNT한국뉴스타임=명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16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318(해외유입 2,642)이라고 밝혔.


신규 격리해제자는 9명으로 총 13,910(90.8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103명이 격리 중이다. ·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치명률 1.99%)이다.   

 

15일 서울시는 성북동 사랑제일교회 교인·방문자 4,053명에 안전 안내문자를 보내고, 전날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했다. 이를 어기고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가 가능하다.     

현재 방역당국은 지난 7~13일 이 교회 방문자 명단을 교회 측으로부터 전달받아 시·도별 진단검사 대상을 분류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강제처분 대상에도 속해 있다. 그러나 교회 측은 이 명단에 전광훈 담임목사를 제외하고 서울시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기도는 지역 확진자가 96명으로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관련 해서 가평 4명을 포함하여 인천, 고양, 동두천, 평택 등에서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방역당국은 더 늘어 날것라고 밝혔다.



#참고 : 상기 기사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4일 후 삭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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