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육군 5사단, 연천군 일대 연일 수해 대민지원 실시

조기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NT한국뉴스타임] 육군 5사단은 8월 13일(목), 연천군 일대에서 연일 수해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m 5사단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터전 조기 복구를 위해 궁평리, 대광리, 신현리, 마전리 지역에 장병 60여 명을 투입해 구슬땀을 흘리며 쉼 없는 대민지원을 전개 중이다.

m 장병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작업중에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유의한 가운데 농가 토사ㆍ농작물ㆍ제방정리, 마대 적성작업, 침수주택 정리 및 복구를 하는 등 작업에 매진했다.

m 이날 청산면 궁평리 일대에서 대민지원을 실시한 참수리정비대대 이현구 일병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군인으로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연천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평범했던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 또한, 신서면 신현리 일대 대민지원을 실시한 백호포병대대 황도연 중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국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며 “코로나19와 폭우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국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m 한편, 육군 5사단은 빈틈없는 경계작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대민지원을 진행중이다.

[보도자료출처: 연천군]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