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현)는 지난 13일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왕숙천변에 적치된 수해 쓰레기와 각종 부유물을 수거하고, 하천변 정비사항과 보수대상을 점검하는 하천 정원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 정원화 활동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통장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왕숙천에 무더기로 적치된 수해쓰레기와 나뭇가지, 각종 부유물 등 3톤 가량을 수거하며 하천변을 정화하고, 폭우로 인한 하천변 정비사항과 보수대상을 점검하여 민원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다산동 하천변을 만들기 위한 하천 정원화 활동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화 활동을 통해 다산1동이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