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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청평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청평면에 수재의연물품 기부

청평로타리클럽 노경수 회장, 가평군 청평면 수해가 타지역 비해 상당하여 적극적으로 기부 요청
[한국뉴스타임=청평] 지난 11일 청평로타리클럽 (회장 노경수)은 청평면사무소 (면장 이기학)에 수해의연물품 기부했다. 수해의연물품은 화장지, 생수, 세탁세제 등 8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청평면 주민에게 전달된다. 청평로타리클럽과 가평, 양평, 용문, 양평백운, 용문베스트, 양평로얄 7개 로타리클럽 회장, 총무 양평.가평 지역대표가 함께 뜻을 모아 물품을 기부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12일에는 청평면사무소에  백미 50, 화장지 등 300만원 상당 수해의연물품을 추가로 전달했다. 구리, 남양주1, 2, 양평.가평지역의 28개 로타리클럽 회장. 총무단이 뜻을 같이하여 기부하였다.

이는 청평로타리클럽 노경수 회장이 가평군에서 청평면 수해가 타지역 비해 상당하여 적극적으로 기부를 요청하여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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