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부천시박물관 6개관(교육·유럽자기·수석·활·펄벅·옹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그 중 높은 점수의 평가점수를 받은 교육박물관은 ‘평가인증 최우수기관’으로써 지난 4일 국립청주박물관 에서 진행된 ‘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워크숍’의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문체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내실화하여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본 평가를 격년제로 시행해 오고있다.
이번 평가인증은 전국 공립박물관 22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의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적 등을 평가해 157곳의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인증기간은 2년 동안 유지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