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박승원 광명시장이 11일 광명7동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이날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현장을 살폈다.
민선7기 시작과 함께 박승원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18개 동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열린 우리동네 시장실이다.
이날 박 시장은 먼저 광명7동장으로부터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11, 14, 15, 16구역 뉴타운 및 도시재생 사업,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동묘지 분묘 개장 추진 사항 등 지역현안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현장과 14, 15구역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계속된 집중호우와 관련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실태 등 민생을 살피는 한편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도덕산 유아숲 체험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광명7동 유관 단체장 10여명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민심과 여론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결정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다.
박승원 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광명7동 민생현장을 두루두루 살피고 주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오늘 주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을 위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주 18일 화요일에는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