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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찾아가는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오는 21일까지 1:1로 진행하는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합교육을 실시할 수 없어 세외수입 업무 관리 소홀 및 세입 감소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7월 정기인사로 세외수입 업무가 변경된 담당자들 중 신규 공무원, 시스템 사용이 잦은 부서, 체납액 관리가 필요한 부서를 대상으로 체납액 및 시스템 총괄 담당자가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교육한다. 세외수입 부과가 많은 도로관리사업소 외 10여개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 담당자들과 교육 일정을 협의 후 직접 교육과 시연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대장 관리, 결의 관리, 감액 등 부과 절차와 최근에 개선된 지방세입계좌, 납부 확인서 등 이용 방법, 독촉 고지서 발송, 압류등과 같은 체납관리 방법을 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입력하는 절차를 교육한다.

권상원 파주시 징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같은 집합교육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1:1 맞춤형 방문 교육,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인사이동과 같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업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 세입증대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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