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 관내 기업체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일 포천시(시장 박윤국)에서는 동교동 소재 가드플러스(대표 박상준)에서 덴탈마스크 5만장(1,500만원 상당)을, 내촌면 소재 영인텍스(대표 박귀화)에서 덴탈마스크 2만장(600만원 상당)을 포천시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가드플러스와 영인텍스 기업은 각각 2020년 5월과 6월에 설립된 마스크 신규 제조 회사로, 비말차단마스크 제조를 위해 식약청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 장기화 등 기업경영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