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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라이온스클럽·남양주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을 위한 알타리김치 100박스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개나리라이온스클럽과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알타리김치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알타리김치는 개나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재배·수확한 알타리무로 담갔다. 김치 담그기에는 개나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남양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정미 회장은 “최근 채소 가격이 많이 올라 취약계층 가정에서 김치를 마련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 김치가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국 회장은 “함께 땀을 흘리며 바쁜 시간 쪼개 열심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온기를 담은 김치가 각 가정에 행복을 더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늘 모범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개나리라이온스클럽과 남양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알타리김치 100박스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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