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주민자치회로부터 ‘제24회 고성통일 명태축제(굿럭 페스티벌)’ 초청을 받아 주민자치위원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포함한 총 14명이 함께 거진읍을 방문하여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에 참가한 방문단은 명태축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풍성한 공연을 즐기며 전통 깊은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울러 거진읍의 무궁한 발전과 명태축제의 활성화에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담아 미리 준비한 정성스러운 기념품 및 선물을 교환하며 자매결연의 우의를 다졌다.
양영모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교문1동과 거진읍은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9년째 활발하게 상호 교류를 이어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서 양 도시 발전의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