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신복래시각문화연구소는 8월 1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기념하는 온라인 전시회 <연천을 담다>를 개최하였다.
신복래시각문화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전시 등 모든 문화예술이 침체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전시문화를 모색하던 중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의 희소식을 기념하는 온라인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연천을 담다>는 연천에 살고 있는 작가 신복래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었다.
그 중 [평화속으로] [흔적] [회상] [추억을 따라서] [그리움 저편] [내가 머문 곳] [마음이 머무는 곳에] 등의 작품들에는 연천의 산천에 대한 신복래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머물고 있다. 더 나아가 신복래 작가는 작품 [침묵의 공간][바라보다][기다림][회귀][인연][환희][파란 꿈]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선 연천의 새로운 도약, 기쁨, 환희 그리고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신복래 작가는 “스스로에게 나이 들어가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자연에 순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연천군민들에게 에너지와 위안을 선사하고 싶었다” 고 전시 개최의 소감을 피력하였다.
온라인 전시회 <연천을 담다>는 연천군 공식 유튜브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재 조회수 2,000회를 훌쩍 넘기는 등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