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10월 4일 왕숙천 변에서 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2023년부터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왕숙천 변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하천 환경정화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왔다.
강대진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길었던 무더위가 끝남에 따라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졌다.”라며, “오늘 활동이 시민들이 왕숙천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수택1동 밝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관련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