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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윤순 교육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 경찰청이 시작한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도박중독 예방 등을 위해 이어져 왔으며,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9월 26일에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윤순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계와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도박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챌린지를 통해 도박중독의 폐해와 그로 인한 학교폭력, 더불어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맞춤형 도박예방 교육활동을 추진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평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도박중독 예방 교육과 맞춤형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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