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딥페이크 및 사이버폭력 등에 대처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2달간 가평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 사례와 관련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대응 절차를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학교폭력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가평지역 관내학교 역시 딥페이크를 비롯한 사이버폭력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대처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를 지정하여 사전에 예방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권성규 교육과장은 “학교를 밀착 지원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을 통해 딥페이크 등 학생들에게 커다란 상처가 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