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면은 13일 별내면 자원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 맞이 쓰담 릴레이 행사로 청학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를 맞아 별내면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봉사단원 20여 명은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청학 주요 시가지와 마을 가로수길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병복 1365 자원봉사단장은 “매달 2회씩 마을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엔 추석 집중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별내면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하시는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단체와 함께하는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깨끗한 별내면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1365 자원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명절 음식 나눔 봉사도 추진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