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추석맞이 이웃돕기 릴레이'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추석맞이 이웃돕기 릴레이'는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동구동 지역 내 개인과 단체들이 물품, 성금 등을 차례로 기탁하는 행사이다.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동구동새마을부녀회,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7개 단체와 개인 7명이 동참했으며, ▲라면 190박스 ▲선물세트 20박스 ▲김 20박스 ▲양파 200망 ▲마늘 100봉지 ▲지정기탁 50만원이 후원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김건영 동구동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