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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로타리클럽, 추석맞이 녹용 홍삼 세트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녹용 홍삼 50세트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중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외상 위원장은“지역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남양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을 담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남양주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호평동 주민들이 풍성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2022년 7월 호평동·평내동과 나눔과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지역사회 봉사,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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