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는 10일 추석을 맞이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60여 명의 통장은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약 300kg를 수거했다.
신재찬 회장은 “솔선수범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다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노력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