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상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장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상면 지정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55가구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석 전 세대별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할 예정이다.
남왈준 상면장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지내시길 바라며 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