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달 어린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어린이 나눔 교육’과 ‘나눔꿈나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어린이 나눔 교육’에서는 시립별내좋은친구어린이집과 우리아이들어린이집 등 총 60여 명의 어린이들이 남양주시청과 시의회를 견학하고, 시청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를 체험해 기부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눔꿈나무 챌린지’에 참여한 다산e편한어린이집, 호평한샘어린이집, 시립다산푸른숲어린이집은 각 어린이집에서 모은 기부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우리의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어떻게 전달되고 사용되는지 알게 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나눔교육’과 ‘나눔꿈나무 챌린지’는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남양주시복지재단 나눔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