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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참여자 모집

건강매니저 1:1 맞춤건강서비스 한번에 제공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20~64세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혈액검사?신체계측을 포함한 건강검사와 기초설문을 마친 후 건강매니저를 통해 이에 맞는 건강증진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시는 상반기부터 3개 권역별(인창동, 수택동, 갈매동)로 건강매니저를 배치하여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인창동 보건소에서는‘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와‘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중이며,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수택보건지소에서는 바이오그램을 활용한‘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권역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연계 건강서비스는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관리?금연?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영양플러스?구강보건?지역사회중심재활?방문관리?모자보건?모바일 헬스케어?AI-IoT 어르신 건강관리?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복지서비스(행복e음)?보건소 진료 등이 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이 통합서비스를 통해 건강행태가 개선되고 건강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며“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권역별 대상자 건강문제 발굴 및 필요서비스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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