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최초 청소년이용권장시설인 ‘청소년자유공간 쉼표(청소년 휴카페)’가 설립돼 지난 5일 지역주민, 파주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파주시 청소년자유공간 쉼표는 청소년 이용시설이 없던 파주시 파주읍 술이홀로 481번지(용주골 창조밸리 내)에 지상2층의 오래된 건물(연면적208.78㎡)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 전용공간이 조성됐다.
시설에는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 보드게임 공간, 플레이스테이션 공간, PC 공간, 코인노래방, 스터디룸, 영화상영관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청소년자유공간 쉼표는 청소년들에게 학업과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로 생활불균형을 해소 할 휴식공간과 다양한 놀이거리와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놀이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청소년자유공간 쉼표 1호점을 기점으로 청소년활동 공간이 없는 13개 읍면동에 확대 설치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파주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