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비대면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대회’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하는 행사다.
걷기 대회는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한 달 내 10만 보 이상 걷기 챌린지가 포함되었다. 해당 기간 내에 챌린지 달성 후 워크온 내 참여 완료자 선물 지급란(리워드)에 입력하면 소정의 선물(건강꾸러미)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9월 11일 대진대학교, 9월 25일 차의과대학교에서 ‘치매 극복 주간 캠페인’을 전개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치매 파트너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정연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극복의 달인 9월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