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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 주민참여 환경교육 실시

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맞이 어스아워(Earth Hour) 갈매천 걷기 행사 진행 예정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은 8월 19일 갈매동 복합청사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주민 참여 환경캠페인’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주민 참여 환경캠페인’은 2024년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으로는 구리시 환경교육사 백장흠 강사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한 교육과 천연 밀랍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8월 22일 저녁 8시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각 가정에 1시간 전등을 소등하고 갈매천을 함께 걷는 ‘어스아워(Earth Hour) 걷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 김상철 대표는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 등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자연보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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