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5회에 걸쳐 미디어 촬영 프로그램인 ‘야! 너두(DO) 크리에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 너두(DO)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릴스 찍어보기 체험부터 영상의 기초 이론, 스토리보드 작성법, 촬영 앵글 및 구도, 영상 편집까지 교육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2회부터는 참가 청소년들이 팀을 나누어 스토리보드, 역할 분배, 촬영, 편집을 진행하고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디어 및 영상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흔하게 접하는 릴스 체험, 영상 퀴즈 레크레이션부터 시작해 청소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앞으로 미디어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