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군 김성기 군수는 6일 오후 청평면 5리 배수펌프장 침수피해마을을 방문하여 현황 파악 및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피해주민들은 김군수에게 침수당일 가평군청에 여러번 전화를 하였으나 초동조치 미흡으로 침수가 되었다. 또한 배수펌프 3기동 2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있기 때문에 재해가 아니라 인재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침수원인과 초등대처 관련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원인을 분석하여 재발방지를 하겠다고 했다. 이어 당일 근무자들의 잘못이 있다면 절차에 따라 징계회부를 할 것이며 피해사항에 대해서는 행정기관이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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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8-06 17:3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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