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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팔당수력발전소 사업자 지원사업’ 협약 체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3일 팔당수력발전소와 남양주시 저소득가정에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하는 ‘情情(정정)堂堂(당당)한 우리집’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정당당한 우리집’사업은 2024년 팔당수력발전소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 와부읍·조안면에 거주하는 20가구에 고효율 냉난방 물품 지원 및 단열시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준희 소장은 “팔당수력발전소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지속적으로 뜻깊은 복지사업을 진행해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남양주시 남부권역 주거 취약 가정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눔사업, 팔당희망나눔푸드마트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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